네트워크) 소켓을 말소한다.

본 내용은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네트워크” 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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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데이터 송수신끝나면 연결을 끊게 된다.

이때 프로토콜 스택은 클라이언트나 서버 양쪽다 상관없이 끊을수 있도록 되어 있다.

서버쪽에서 먼저 끊는다고 가정할때 다음과 같은 동작을 수행하게 된다.

서버측

1. Soket라이브러리에서 close를 호출

2. 프로토클 스택이 TCP헤더를 생성 이때 연결 끊기 정보를 포함한다.

   구체적으로는 FIN 비트에 1을 설정하고 이를 송신(IP담당부분에 넘겨줌)

3. 이와 동시에 서버측 소켓에 연결 끊기 동작이 들어갔다는 제어정보를 입력함

클라이언트측

1. FIN이 1로 설정된 TCP 헤더가 포함된 메세지를 수신한다.

2. 클라이언트 측 프로토콜 스택은 자신의 소켓에 서버의 연결동작이 끊기가 됐다는걸 기록함

3. 해당 패킷을 받앗다는(FIN 1인) ACK번호가 포함된 TCP 헤더가 포함된 메세지를 송신

4. 어플리케이션이 해당 데이터를(서버에서 보낸) read를 호출하여 읽게됨.

5. 데이터를 보내는것이 아닌 어플리케이션에 작업완료신호를 보내준다.

즉 단순하게 정리하자면

서버 먼저 종료시

1. 서버 FIN송신

2. 클라이언트 ACK송신

3. 클라이언트 FIN송신

4. 서버 ACK송신

클라이언트 먼저 종료시

1. 클라이언트 FIN송신

2. 서버 ACK송신

3. 서버 FIN송신

4. 클라이언트 ACK송신

• 위와같은 동작 중, 만약 FIN이 포함된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수신이 되지 않았다면????

• ACK번호가 되돌아 오지 않았기 때문에 FIN을 다시 수신해줘야한다.

• 하지만 바로 FIN을 보내고 소켓을 말소하면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 따라서 잠시 기다렸다가. 말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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