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네트워크” 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액세스 회선에서 인터넷을 향해 흘러나온 패킷은 BAS에 도착하게 된다.
인터넷이란 다수의 라우터를 연결하여 만든 것이며 액세스 회선을 라우터에 연결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리고 액세스 회선이 ADSL과 같이 진화한것이고, 따라서 라우터도 이것에 맞게 진화한것이 BAS이다.
즉 BAS는 라우터다.
BAS를 사용하는 이유
BAS는 두가지 진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 본인 확인
- 설정값 통지
이러한 기능을 실현하기 위해서 PPPoE라는 구조를 사용하게 된다.
PPPoE는 다이얼업이라는 접속으로 이용하는 PPP라는 구조를 발전시킨 것이다.
PPP
과정은 다음과 같다.
- 사용자명과 패스워드를 통해 로그인 하고 해당 정보는 RADIUS라는 프로토콜을 사용해서 RAS(본인확인 서버) 에 전송된다.
- RAS(본인확인용 서버) 에서 검사한다.
- RAS에서 IP주소등의 설정 정보를 반송한다.
- IP값을 가지고, TCP/IP의 헤더를 설정하여 패킷 송수신준비를 완료한다.
- 송수신한다.
- 이때 다이얼 업 전송이란, PC에 글로벌 주소를 설정하여서 인터넷에 접속하여야 하는데 이를 고정된 값으로 설정하는게 아니다.
- 다이얼 업 방식을 통해서 TPC/IP 정보를 인터넷에 통지하고 그중 포함된 글로벌 주소를 PC에 할당한다.
PPPoE
ADSL이나 FTTH는 PC에 글로벌 주소를 설정하지 않으면, 인터넷에 접속이 불가능하다.
이것은 다이얼업 방식도 동일하다.
하지만 ADSL이나 FTTH는 에초에 BAS케이블에 고정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PPP를 할 필요가 없지만 로그인 기능은 있으면 프로바이더를 전환할수 있어서 좋다.
PPP메세지는 이더넷에서 전달하는 프로토콜이 없기 때문에 HDLC라는 프로토콜을 차용한다.
이를 통해서 전용선이라는 통신회선을 사용하여 패킷을 전달하게 된다.
이처럼 PPP는 이더넷과 개념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이를 보완한 사양을 PPPoE라고 만들었다.
- 즉 PPP는 이더넷에서 패킷을 전달하는 방법이 없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PPPoE라는 프로토콜이 생김.
터널링을 통해 프로바이더에 패킷을 전달.
BAS는 본인확인 창구 역할과 터널링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패킷을 운반하게 된다.
터널링
소켓과 소켓 사이를 연결하는 TCP커넥션 과 비슷하다.
터널링은 헤더를 포함한 패킷을 보내면 연결된 터널에 출구에서 패킷이 전달되는 형태이다.
이 개념을 이용해서 BAS와 프로바이더의 라우터 사이에 잇는 네트워크 안에 터널을 만든다.
여기에 액세스 회선을 연결하면 프로바이더 라우터까지 길이 생성되고 이 길을 통해서 패킷을 보낸다.
즉 네트워크로 패킷이 전달되는것이다.
실현방법
- 소켓과 소켓을 포트로 생각하고 패킷을 TCP 커넥션을 통해 송신
- 캡슐화를 통해서 패킷전체를 별도의 패킷으로 감싸 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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